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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030](1) D4TRG 디자인 1편

터치리듬게이머를 위한 장치, D4TRG의 디자인을 해보고 있습니다.Fusion 360을 처음 다뤄보는지라 많이 어색하네요.기존 SketchUp은 생각대로 그리고 옮기기 편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기 힘들었는데, Fusion 360을 써보니 타임라인 기능이 아주 강력하네요.틀린 부분 수정하면 이후 작업까지 자동으로 수정 ㄷㄷㄷ 아무튼, 생각한대로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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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TRG 준비

올해 초부터 생각했던 자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이름은 뭐로 지을까 고민고민했는데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D4TRG“(Device for Touch Rhythm Gamers) 즉, 터치리듬게이머를 위한 장치입니다. 저는 모바일 리듬게임을 좋아합니다.5년 전에 Cytus로 입문해서 여러가지 해보고 있죠.아이패드3으로 한참 플레이하다가 군대 갈 때 팔아버리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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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sa i3 rework 업데이트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그동안 바빠서(노느라… <-퍽) 저는 제가 만든 Prusa i3 rework 3D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3D 프린터에 하나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첫 프린터부터 자작을 하겠다고 하다가 큰 코 다치면서 2년동안 만들고, 1년 넘게 보완중이네요.참고로 저번까지의 3D 프린터 관련 업데이트는 이전 블로그에 있습니다.htt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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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Reality 녹화 환경 구성

LIV와 Beat Saber 게임을 연동하여 Mixed Reality 촬영을 하였습니다. VR 게임은 혼자만 즐길 수 있습니다.옆 사람은 플레이어가 어떤 경험을 하는지 1인칭 화면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하지만 게임 속에 플레이어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LIV는 게임과 카메라 영상을 합성해주는 도구입니다.LIV SDK가 포함된 게임과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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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Saber 첫 플레이

올해 겨울부터 개발중이라는 Beat Saber 게임을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한국시간으로 5월 2일에 출시된다는 소식을 기다렸다가 바로 결제했습니다. 평소 리듬게임을 좋아해서 (체력이 딸려 잘 못하지만…)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이상입니다.타격감 좋습니다. 생각보다는 어려워요근데 오랫동안 플레이는 못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체력이 딸려서요 ㅎㅎ아직 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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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삼서중학교 SW교육

2018년 3월 17일부터 6주간 17차시 SW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이 교육은 한전 KDN, 전라남도교육청,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의 협력으로 지원되었습니다. 언플러그드 교육으로 2진수, 컴퓨터의 그림 및 글자 표현을 진행하였고, 드론, 오조봇, 성향분석 컨텐츠를 이용하였습니다.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참여하는 강의였습니다. 컴퓨터적 사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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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SE로 갈아타기

2014.2.25~2018.4.181513일동안 사용한 아이폰 5S입니다. 대학교 1학년 입학하고 생에 처음 쓰는 스마트폰입니다. 1년 쓰고, 군대 2년 쓰고, 또 1년 쓰고, 좀 더 지나니 폰 성능이 세상을 점점 못 따라가는 것 같네요. 새로운 폰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아이폰 5S의 4인치 크기가 제일 맘에 들고 편해서 못 바꾸고 있었는데요. 마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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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끝 그리고

안녕하세요? 옥스포드입니다.날이 따뜻해졌다가 갑자기 눈이 오고.. 무슨 중간이 없는 날씨네요.드디어 이사를 완료했습니다.새로운 집에서 다시 작업을 시작할까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오랫동안 안 쓰고 방이 생기기 전까지 물건을 보관할 창고인데요.여기에 저의 대부분의 장비가 들어가버렸습니다.여러가지 서적과 모니터, 공유기, 서버까지도요.메인 컴퓨터는 다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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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육기부 찾아가는 SW교육

안녕하세요? 옥스포드입니다.며칠 사이에 겨울에서 봄으로 날씨가 바뀌었네요. 이번 겨울에 한전KDN-조선대에서 진행하는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후,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장성삼서중학교에 강사로 배치받았습니다.총 17차시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일주일에 약 3시간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17시간 중 9시간 정도는 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와 언플러그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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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

안녕하세요? 옥스포드입니다.블로그 개설 이후 소개글을 제외한 첫 포스트입니다.이번 겨울 엄청 춥다가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져버리니 뭔가 아쉬움? 허무함?같은 게 드네요. 휴학을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작업과 공부 준비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사를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새로운 집에서 작업환경을 다시 구성하면 거의 5월이 되어서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까 예상